체첸 인권 문제와 관련, 유럽연합(EU)이 러시아와 갈등을 빚어 유럽의회 표결권을 박탈했다. 이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당선자는 다음주 중 체첸사태의 정치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히는 등 화해안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된다.
유럽의회는 지난 6일 찬성 78, 반대 69, 기권 8로 러시아의 총회 및 산하기관 표결권을 박탈했으며, 러시아는 이에 반발해 유럽의회 사절단의 체첸 방문을 전면 금지시켰다.
그후 푸틴은 체첸 사태의 정치적 해결 방안을 다음 주 중 제시하겠다고 밝혔으며, 또 7일엔 "EU 대표단 3명의 13, 14일 사이 체첸 방문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푸틴의 체첸 담당 대변인은 그가 말한 '정치적 해결책'이 평화협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체첸의 향후 통치체제 구축에 관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石珉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삼전닉스', 이달 말 지방 투자 공식화…대구경북은 빠지나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