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銃풍'변호인 3명 당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97년 대선과 관계된 '북풍' 사건인 '판문점총격요청 사건'의 변론을 맡고 있는 한나라당 소속 변호사들이 이번 총선에서 대거당선돼 눈길을 끌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정인봉(鄭寅鳳·46) 변호사가 국가정보원장 출신의 민주당이종찬(李鍾贊) 후보를 제치고 당선된 것을 비롯해 심규철(沈揆喆·42·보은·옥천·영동) 변호사와 경찰서장에서 율사로 변신한 후 한나라당에 입당한 엄호성(嚴虎聲·44.부산 사하갑) 변호사가 모두 첫 금배지를 달게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