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5시50분쯤 군위군 군위읍 내량리 김강국(44)씨 돈사에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150평짜리 건물 1동이 전소되고 돼지 300여두가 질식사해 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15일 오후 7시20분쯤 군위군 우보면 미성리 김재록(72)씨 한우 축사에 화재가 발생, 80여평의 건물과 축사안에 보관중이던 바인더 등 농기구가 전소되고 한우 2마리가 다치는 등 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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