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

◈돈 가로챈 호주교포 영장

[부산]부산지방경찰청 외사과는 19일 호주 식료품 공장에 투자하면 이익금의 40%를 주겠다고 속여 기계제작비 등 명목으로 도모(44.부산시 서구 동대신동)씨로 부터 1억4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호주 교포 심모(49.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모(56.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씨를 수배했다.

◈트럭 전복 운전자 숨져

[경주]19일 오전5시쯤 경주시 충효동 신라정비공장 앞에서 경주서 건천쪽으로 가던 경북 81나 3638호 1t트럭(운전자 박일규.49)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돼 운전자 박씨가 그자리서 숨졌다.

◈1천만원 오토바이날치기

[부산]18일 오후 6시45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마리나 아파트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자 2명이 정모(41.여)씨의 33만원이 든 손가방을 날치기 해 달아났다.이에앞서 이날 오후 4시30분쯤 부산시 중구 중앙동 4가 부산은행 대창동지점 후문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20대가 모 운송업체 직원 윤모(22.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씨가 들고 있던 회사공금 1천10만원이 든 가방을 날치기 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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