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도 이제는 꽃예술을 하나의 학문으로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용과 예술을 병행하는 학문으로 일찍 자리잡은 선진 외국보다는 많이 늦었지만 실기위주로 치우친 국내 꽃예술분야를 이론적으로 보완해나가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사단법인 서라벌꽃예술협회는 변화기로에 놓인 꽃예술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꽃예술저변인구의 이론재무장을 위해 '플로리스트'라는 이론서를 최근 출간했다. "이제 꽃예술과 꽃산업은 여성들의 취미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국가 경쟁력의 하나"라는 이 협회는 올해부터 기능경기대회에 화훼장식파트가 공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신세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세계플로리스트경연대회, 꽃올림픽대회 출전권등을 휩쓸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이 협회는 오는 5월21일 대구여자경영정보고등에서 첫 화훼장식사시험도 연다.
崔美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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