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이 올들어 3월말까지 총 39건(강도9, 절도 28, 기타 2)에 1천340만원을 중요범죄를 신고한 민간인에게 보상금으로 지급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는 3건, 금액은 1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이 제도가 효과를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살인, 강도, 강간, 방화, 절도, 뺑소니 등 54개 범죄의 범인을 신고, 검거케하거나 검거한 민간인에게 범죄피해 정도, 신고의 난이도 등을 따져 최고 500만원에서 10만원까지 보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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