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동차 영업사원 토막살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천 남부경찰서는 20일 자동차회사 영업사원을 살해하고 금품을 뺏은 뒤 사체를 토막내 내다버린 혐의(강도살인 등)로 정모(35·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9일 오후 4시쯤 인천시 동구 화평동 자신의 집에서 모 자동차회사 영업사원 김모(40·여)씨를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하고 현금 7만원을 뺏은 혐의다.

정씨는 또 김씨의 사체를 7부분으로 토막낸 뒤 남동구 간석4동 O식당 인근 골목 등에 내다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