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도 휴게소 무법천지 치안 강화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컴퓨터 유통업을 하면서 비즈니스 관계로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한다. 차를 갖고 다니다보니 야간운전도 자주해 피곤할때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를 세워놓고 잠자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고속도로 휴게소는 야간에는 너무나 무법천지라 겁난다.

휴게소에 파출소나 방범 출장소 하나 갖추고 있는 곳이 없다. 그렇다고 청원경찰조차도 없다. 하루에도 수만명씩 이용하는 대중 시설이고 고속도로를 사이에 둔 채 안전기관이나 병원 같은 것과도 멀리 떨어진 외진 곳인데도 그렇게 안전 사각지대로 놔두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한달전쯤에는 구마고속도로 현풍휴게소 화장실에서 40대 남자가 죽은 채 발견된 사건도 있었다. 경찰서에 잡혀온 범인들은 휴게소에 들른운전자를 위협해 돈을 뺏고는 그냥 살해해버렸다고 하니, 너무나 충격적이고 오싹하다. 휴게소는 사람들이 북적대는 곳인데도 거리낌없이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는 건 너무나 충격적이다.또 수배중인 범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은신처 삼아 도피생활도 한다고 한다. 어떤 때는 밤에 폭력배들이 싸움질도 하고 위압적으로 휴게소를 활보하기도 한다. 정말 고속도로휴게소에 대한 치안을 강화해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편안한 안전운전을 도와주었으면 한다.

임중선(대구시 대봉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