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문,자연계 교차지원 가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명대는 2일 특별전형 확대 등을 골자로 한 2001학년도 입학전형을 확정했다.계명대는 내년도 입학정원을 지난 해와 같이 33개 학부, 5천명을 모집키로 하고 인문.사회.자연계 학부는 학부 단위로 모집하며 의예과, 교육학과, 한문교육학과는 학과별로 모집하기로 했다.

특차모집의 경우 지난 해보다 63명 늘린 521명으로 정하고 토플성적 우수자(10명) 자연계 특정분야(수학,과학,정보,발명입상자) 특기자 (20명), 미술 특기자(10명), 수능 제2 외국어 영역 성적우수자(20명) 등을 선발하기로 했다. 인문계및 자연계는 교차지원이 가능토록 했으며 학생생활기록부 성적은 각 9등급으로 등급간 격차는 5점으로 정했다.

또 예.체능계 특기자 전형 응시자의 경우 실기고사 성적이 60% 미만인 경우 불합격 처리하기로 했다.

柳承完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