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 점등시간 조절 섬세한 에너지 절약을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찮게 가로등을 봤는데 그 곳에 불이 켜져있었다.

그때 시각이 오후 여섯시를 조금 지난 시각이었고 해가 아직 저물기 전이었는데 마치 가로등은 제 때를 만난 것처럼 강한 불빛을 보이고 있었다.

해가 점점 길어지고 일몰시간이 늦추어짐에 따라 가로등의 점등,점멸시간도 그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돼야 할 것이다.

김태용(rokaf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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