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문화재단(이사장 윤세영 SBS회장)은 이명도 고령중 교감(생활지도 중등부문) 등 7명을 제9회 SBS 교육대상 수상자로 확정 발표했다.
SBS 교육대상은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 정신을 널리 알려 이땅의 올바른 교육자상을 세우기 위해 92년에 서암(瑞岩)교육대상으로 처음 제정되고 95년부터 SBS 교육대상으로 명칭을 바꾸어 계속 시상하고 있다.
교육대상부문에 김정자(인천예술고 교장), 학습지도 초등부문에 지일학(경기 성남 불곡초교 교감), 학습지도 중등부문에 홍정숙(제주 대기고 교사), 생활지도 초등부문에 박일환(전북 순창 쌍지초교 교사), 생활지도 중등부문에 이명도(경북 고령 고령중 교감), 특수교육부문에 김화자(대전맹학교 교사), 유아교육부문에 이기숙(이화여대부속유치원 원장)씨가 수상자로 최종 확정됐다.
교육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상패,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금 각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