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카드 이용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 LG, 국민, 외환, 다이너스, 동양, 삼성카드 등 국내 7개 카드사의 올들어 4월까지 매출액은 50조5천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배나 증가했다.
회사별로는 비씨카드가 18조2천390억원으로 선두를 달렸으며 LG캐피탈 9조6천861억원, 국민카드 8조6천581억원, 외환카드 4조260억원, 다이너스카드 5천570억원, 동양 3천346억원 등의 순이었다.
이 기간동안 현금서비스액은 29조8천6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세배 가까이, 일시불 사용(14조6천892억원)과 할부구매(6조1천776억원)는 각각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하반기에 카드사용이 집중되는 예년 추세로 볼 때 이같은 증가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국내 전체 카드시장 규모는 지난해 90조원에서 두배 이상으로 늘어나 200조원대를 돌파할 것이란 게 업계의 전망. 카드사 관계자들은 "본격적인 경기 회복세와 카드복권제 및 카드사용액 소득공제 등에 힘입어 올들어 카드시장 규모가 급속히 커졌다"고 말했다.
李大現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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