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철을 앞두고 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물관리 장비들이 노후된 채 방치되고 있다.
경주전역을 비롯, 포항 1개읍과 영천 1개면을 관할하고 있는 농업기반공사 경주지부의 경우 지난 91년 구입한 굴삭기가 낡아 제구실을 못하고 있으며 4.5t 짜리 덤프트럭도 노후돼 교체가 시급하다는 것.
또 1t 포터는 구입 8년만인 지난해 폐기하는 등 대부분의 장비가 낡았으나 예산확보가 안돼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
이밖에 농업기반공사 경주지부가 확보한 양수장비는 수중펌프 6대를 비롯, 발전기 1대 등 엔진 분야 49대와 펌프 50대, 송수 호스 3∼8인치 2만4천800m가 고작인 실정이다.
-朴埈賢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