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종찬씨 내달초 도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 이종찬 고문이 정치휴식에 들어갔다.지난 4.13총선에서 한나라당 정인봉 당선자에게 낙선한 이 고문은 지구당위원장직을 반납하고 당분간 미국에 가서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로 한 것이다. 그의 출국은 사실상 정치활동 포기로까지 비치고 있다.

그는 내달 초 미국으로 출국, 하와이에 있는 동서문화센터에서 머물다가 9월부터 하버드대에서 동북아 국제질서 등에 관해 공부할 생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고문측은 6개월 정도 체류하겠다는 생각을 밝히고 있어 민주당의 9월전당대회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대선전 DJ캠프에 합류, 김대중정부 출범 직후 국정원장을 지내는 등 한 때 여권의 강력한 차기주자 중의 한 사람으로까지 꼽혔으나 언론문건 파문 이후 이번 총선에 낙선하기까지 정치적인 좌절을 곱씹어야 했다.

이 고문 측은 지구당위원장직을 반납한 것에 대해 사실상 정계은퇴 아니냐고 지적하자 "당원신분은 유지할 것"이라며 부인했다.

또 한나라당 정 당선자가 선거법위반혐의로 검찰에 소환되는 등 재선거 가능성이 오르내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이 고문의 한 측근은"그런 일에 구애받지 않고 깨끗하게 재충전의 기회를 갖겠다는 게 이 고문의 생각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徐明秀기자 didero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