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댐 기름유출 방제작업 수질검사·정상방류 재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5일 발생한 안동댐 발전소 기름유출 사고에 대해 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은 26일 오후까지 보조호수내에 2중 오일펜스를 치고 기름띠 확산을 차단한 뒤 선박 5척을 동원해 흡착포와 유화제를 살포하는 등 방제작업을 벌였다.

안동댐 측은 안동시와 함께 오염지역 수질검사를 실시해 이상유무를 확인한 뒤 26일 오후 6시부터 정상 방류를 재개했다.

權東純기자 pinok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