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ASA 우주관측 감마선 망원경 회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항공우주국(NASA)의 콤프턴 감마선망원경이 오는 4일 대기권에 재진입해 태평양으로 추락한다. NASA는 9년간의 우주관측을 마친 이 망원경에 로켓을 점화해 고도를 낮춘뒤 하와이 동쪽 4천km의 해상으로 추락시킬 계획이다. 콤프턴 망원경은 무게 17t의 대형 인공위성으로 지구상공 510km에서 천문학 최대의 수수께끼 중 하나인 감마선 폭발을 관측해 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