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원이 주관하고 영주시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제4회 소백사랑.철쭉사랑(사진)및 제7회 소백예술제가 소백산을 비롯 시내 일원에서 3일부터 4일까지 다채롭게 열린다.
개막행사로는 장승깎기(3일 오전10시 희방사 주차장), 전국노래자랑(3일 오후2시 전 경북전문대 잔디광장), 청소년을 위한 연극공연(3일 오후7시 풍기문화원의 집)이 열린다.
또 4일에는 죽령에서 연화봉까지 철쭉 걷기, 연화봉에서 통일 기원제, 철쭉여왕 선발대회 등이 열린다.
한편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은 행사기간중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한 희방계곡, 비로봉, 영주역과 단양군 선착장에 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보다 5일 늦게 열리는데 이는 철쭉꽃 개화시기를 맞추어 달라는 지역민과 단양군민의 요청에 따라 행사 기간을 늦춘 것이다. 朴東植기자 parkd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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