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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D-9-김대통령 항공편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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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오는 12일 서울에서 항공기를 이용하여 평양에 도착,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가진후 14일 판문점을 거쳐 육로로 귀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영식 통일부 차관은 2일 오전 10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가 산하 통일연구회 창립기념 행사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족통합과 통일, 국민화합'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양 차관은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준비접촉에서 북측에 땅길, 뱃길이 열린 상황에서 하늘길도 열렸으면 좋겠다고 제안, 북한이 이를 수용했다"면서 "김대중 대통령은 항공기를 이용, 평양에 도착하며 올때는 판문점을 거쳐 육로로 귀환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평양에 체류 중인 남측 선발대는 북한측의 우호적인 협조로 선발대로서 임무를 원활히 수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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