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예방정비중 감속재 펌프에서 중수20ℓ가 누설돼 정밀점검에 들어갔던 월성1호기가 정비를 마치고 8일 오후 4시20분 발전을 재개했다.
월성1호기는 계획정비기간 중 압력관 가터 스프링 위치 교정작업, 설계압력에서의 원자로건물 누설률 시험 등 정밀 안전점검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설비를 개선했다.
중수로형 원전으로서는 유일하게 663일간의 연속 2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이미 달성한 월성1호기는 이번 발전재개로 3주기 연속무고장 안전운전에 도전한다.
朴埈賢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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