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가장 이름난 냉면전문 음식점인 평양 '옥류관'의 '닭고기 쟁반국수'가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입수된 재일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5.29)는 최근 옥류관에서 '닭고기 쟁반국수'를 새 메뉴로 선보이자 마자 하루에 2천그릇씩 팔리고 있는 등 인기가 대단하다며 이 국수는 "옥류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맛"이라고 소개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닭고기 쟁반국수'(북한에서는 냉면도 국수라고 함)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 냉면과 달리 메밀국수, 육수, 꾸미가 각각 따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