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닭고기 쟁반국수 인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에서 가장 이름난 냉면전문 음식점인 평양 '옥류관'의 '닭고기 쟁반국수'가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입수된 재일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5.29)는 최근 옥류관에서 '닭고기 쟁반국수'를 새 메뉴로 선보이자 마자 하루에 2천그릇씩 팔리고 있는 등 인기가 대단하다며 이 국수는 "옥류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맛"이라고 소개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닭고기 쟁반국수'(북한에서는 냉면도 국수라고 함)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 냉면과 달리 메밀국수, 육수, 꾸미가 각각 따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