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광원전 2호기 금속배관 피로현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광원자력본부는 16일 "지난 9일 발생한 영광원전 2호기 정지원인 규명을 위한 금속조직검사 결과 터빈 증기공급밸브 제어유 연결부위에 피로 현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전은 터빈내 20개에 이르는 증기공급밸브의 제어유 배관 연결부에 대한 전면 재점검 및 보강작업에 착수하기 위해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터빈 발전기가동을 중지 했다.

원전 관계자는 "터빈 제어유 계통 배관에 대한 전면 재점검 및 보강작업을 완료하고 건전성을 확인한 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