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밀리언 마일러(100만마일 탑승자)가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탄생했다.
대한항공 대구지점은 지난 20일 오후 2시30분 서울발 대구행 KE1511편을 이용한 정성모(52.사업.대구시 북구 침산동)씨가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밀리언 마일러가 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정씨에게 기념 트로피와 밀리언 마일러 카드를 제공했다. 정씨는 앞으로 대한항공으로부터 평생 VIP회원, 회원전용서비스, VIP전용좌석 배정, 전용수속카운터와 출국 수속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100만마일은 서울에서 파리까지(5천650마일)를 177차례 탑승한 거리라고 대한항공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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