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일괴(一槐) 이명균(李明均) 선생 유허비 제막식이 28일 오전11시 고향인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리 52의 4에서 이의근 경북도지사, 박팔용 김천시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1863년 1월14일 출생한 선생은 1905년 을사매국조약과 1910년 경술국치의 왜정만행을 참지못해 항일구국전선에 생애를 바치기로 결심, 데라우찌 총독을 암살기도한 편강열 투사를 은신시킨 후 만주로 망명했다. 또 한국독립의용단과 상해임시정부를 후원하기 위해 자신의 전재산을 매각하는 등 군자금조달의 총책임자로 활약해 왔다.
1923년 배신자의 밀고로 체포된 선생은 혹독한 고문끝에 망국의 한을 품은 채 60세를 일기로 순국했다.
김천.姜錫玉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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