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유영록 칠곡군의회 의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영록(61) 신임 칠곡군의회 의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걱정이지만 의회 위상 회복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각오"라고 피력.

북삼면에서 과수 농사를 짓는 유의장은 학창 시절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할 정도로 순박한 성품의 소유자란 평을 받고 있다.

경북고와 경북대 법학과 4년을 중퇴한 유의장은 북삼 농촌지도자회장 등 농업 관련 활동을 하다 2대 지방의회에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2대 부의장을 지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