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동염색 2회전에 실업대항 농구대회

경동염색(감독 서재천)이 제1회 실업대항농구대회에서 2회전에 올랐다.경동염색은 10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지난 해 전국체전 우승팀인 서원유통을 65대64로 힘겹게 누르고 2회전에 진출했다.

전반을 33대31로 앞선 경동염색은 후반중반까지 뒤지다가 5분을 남겨놓고 국가대표 출신인 한현선이 3점슛을 잇따라 성공시키면서 리드를 잡은 뒤 엎치락뒤치락 끝에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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