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의 오리온즈가 바이킹스에게 덜미를 잡혀 첫 패를 안았다. 9일 경북고 등에서 벌어진 제13회 매일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7월 둘째주 경기에서 1부리그 오리온즈는 바이킹스에게 12대14로 패해 9승1패를 기록했다. 바이킹스 최병국은 홈런 7개로 홈런더비 선두에 올랐다.
2부리그 다이아몬드는 롯데칠성을 7대0으로 제압, 8전전승으로 B조 단독선두를 달렸고 직장리그의 대구은행은 시청쉬메릭을 9대8로 꺾었다.
▲1부리그
파워히트 11-10 레인저스
바이킹스 14-12 오리온즈
▲2부리그
태영훼밀리 13-3 슈퍼라이거스
럭 키 20-10 물돌이네
도개온천 18-1 블랙호크
다이나마이트 16-9 야사단
다이너스티 7-0 그린보부
다이아몬드 7-0 롯데칠성
챌린저스 17-11 태 산
▲직장리그
대구은행 9-8 시청쉬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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