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천로 소음공해 심해 방음벽 설치 고려를

신천대로변에 살고 있는 시민이다. 요즘 신천대로 소음공해가 한계를 넘어선것 같다.

무더워 창문을 열어 놓으면 TV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다. 더구나 새벽녘이나 밤늦은 시간에 대형 화물차들이 지나가면서 내는 소음은 견디기 힘들다.

해당구청에서는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방음벽설치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줬으면 한다.

양나미(대구시 동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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