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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백석문학상 최형철시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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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시인 백석(白石)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제2회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최영철(44)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일광욕하는 가구'

최씨는 이 시집에서 자연의 사물뿐 아니라 도시적 일상 현실도 날카롭게 포착하는 뛰어난 능력을 보인데다 풍부한 서정성과 건강한 야성미를 함께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며 상금은 1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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