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선민,전주원 하루에 트리폴 더블 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8일 마산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2명의 선수가 트리플 더블을 하는 기록이 나왔다.

두 주인공은 신세계와 현대건설의 기둥인 정선민과 전주원.

전날 열린 금호생명-삼성생명 전에서도 임순정(금호생명)이 트리플더블을 달성해 3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이 나오는 기록도 세워졌다.

이는 여자프로농구(WKBL)보다 먼저 출범한 남자프로농구(KBL)에서도 한번도 나오지 않은 희귀한 기록.

트리플 더블(Triple Double)이란 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가로채기, 슛블록 등 여러 개인기록 중 3부문 이상을 동시에 10점이나 10개 이상기록해야하는 '만능선수'의 척도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