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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담배 피지 말자 공기오염에 산불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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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모처럼 팔공산에 올랐다. 오랜만에 와서인지 날씨는 더웠지만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킬 수 있었다.

그러나, 상쾌한 기분은 잠깐뿐이었다. 도중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맑은 공기를 마시러 와서 담배를 왜 피우는지 이해가 안된다.

다른 사람들은 숨이 턱에 차게 호흡이 가쁜데 미안한 기색은 전혀없이 담배연기로 맑은 공기를 오염시키는 사람들은 산에 오를 자격이 없지 않을까? 산불발생의 주요인도 담뱃불 때문이라는데 산에서는 가급적 흡연을 자제했으면 한다.

전병달(x2000@pax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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