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를 캐러갔던 사람이 산삼을 38뿌리나 발견하는 횡재를 해 화제.25일 오전10시쯤 고령군 개진면 직리에서 대광카서비스를 운영하는 최영수(38)씨가 인진쑥을 캐러갔다가 개진면 직리 도로변 경사가 급한 절개지에서 붉고 작은 열매가 달린 25㎝쯤의 식물을 보고 한약사에게 문의해보니 산삼으로 판명됐다는 것.
이곳은 해방전 도로가 나면서 산을 절개, 등산이 힘들고, 숲이 우거진 곳으로 최씨는 전문가에게 확실한 감정을 받은 뒤 적당한 가격에 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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