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은 태풍 '볼라벤'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 후 오후부터차차 개겠다. 기상청은 31일 오전에 걸쳐 기압골과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불고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되며, 내일부터 태풍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영남지방이 40∼80㎜이며, 영남 일부 지역은 100㎜이상의 많은 비가내리겠다.
피크를 맞은 휴가철, 지방별 31일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안은 낮과 밤 강수확률(%)
▲서울: 흐리고 한때 비 오후 늦게 갬 (24∼29)
▲인천: 흐리고 한때 비 오후 늦게 갬 (25∼28)
▲수원: 흐리고 한때 비 오후 늦게 갬 (25∼29)
▲대전: 흐리고 가끔 비 오후 늦게 갬, 아침 안개 곳 (24∼29)
▲청주: 흐리고 가끔 비 오후 늦게 갬, 아침 안개 곳 (24∼29)
▲춘천: 흐리고 한 두차례 비 오후 늦게 갬 (23∼30)
▲강릉: 흐리고 가끔 비 오후 늦게 갬, 산간 안개 곳 (24∼32)
▲전주: 흐리고 가끔 비 오후에 갬 (24∼31)
▲광주: 흐리고 가끔 비 오후에 갬 (25∼31)
▲대구: 흐리고 가끔 비 오후 늦게 갬 (23∼31)
▲부산: 흐리고 가끔 비 오후 늦게 갬 (25∼21)
▲제주: 흐리고 한때 비 후갬 (25∼30)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