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이버 등용문-현역 만화가들이 평가 등단 기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만화채널(comics.lycos.co.kr)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만화작품도 출판하고 다른 사람들의 만화를 감상할 수는 없을까. 라이코스와 만화전문 사이트 'D3C Net'이 공동 운영하는 만화채널이 있다. 하루 평균 1천만 페이지뷰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예비 작가코너에 작가 지망생들의 참신한 작품들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작가지망실' 코너의 경우 하루 평균 5편 이상의 작품이 들어오고 있다. 네티즌 평가 외에 현역 만화가들의 날카로운 비평을 통해 매달 15일과 30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예비 작가들의 열의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5일 '오프라인 공모전'을 열어 만화잡지에 등단할 기회도 준다.

자료제공 나라넷(www.zclub.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