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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기념탑 추진위 50억 모금운동 전개키로

항일독립운동기념탑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는 5일 오전 7시 박찬석 추진위원장(경북대총장) 등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회칙을 개정하고 이달 중 기념탑 조성비 50억원 모금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기념탑은 수성구 시지동 예술문화지구에 일제 점령기 50년을 상징하는 50m 높이로 세워질 계획이며 오는 2001년 8월 15일 공사에 들어가 2003년 8월15일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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