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만6천t급 석유시추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대중공업은 이달초 2만6천800t급의 초대형 석유시추선을 육상에서 조립, 세계 최대 육상조립 기록을 세웠다고 7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조립과정에서는 첨단조립공법인 '육상총조립공법(Onshore Deck Mating)'을 적용, 시추선을 상부와 하부구조물로 나눠 제작, 이를 육상에서 조립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조립한 시추선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98년 미국 R&B 팔콘사로부터 수주한 초대형 시추선으로 길이 114m, 폭 78m, 높이 120m에 수심 1만m까지 시추작업이 가능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