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팔만대장경 보러가는 길 팔만돌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의 호국사상을 기리고 특색있는 도로변 환경조성을 위한'팔만 돌탑쌓기'가 합천군 묘산면에서 대대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묘산면내 각 도로변에는 주민들이 정성을 다해 쌓아올린 돌탑 100여기가 벌써 완성, 메밀꽃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같은 돌탑쌓기는 묘산면의 도로변 곳곳이 돌멩이들로 골치를 앓고 있던 중 면직원 이국근(43)씨의 아이디어로 이뤄진 것.

이씨는 "평소 합천과 해인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궁리를 해오다 돌탑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이곳을 지나는 관광 객들이 잠시 쉬는 틈을 이용해 주민들과 함께 돌탑을 쌓는 진풍경이 벌어지는가 하면 사진촬영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합천군은 돌탑쌓기가 좋은 호응을 얻자 해인사를 향하는 묘산면은 물론 인근의 야로.가야면 도로변 일대에 8만여개를 조성, 이색적인 도로변 조성계획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합천.鄭光孝기자 khjeo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