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점 1주년 '갤러리 존'

중구 삼덕동의 갤러리존은 대구 최초의 신세대 감각 패션쇼핑몰. 총 1천500여평 250여개의 남녀의류, 잡화, 아동복 매장이 들어 있다.

9월 개점 1주년을 맞는 갤러리존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 지역 유통구조의 일대변화를 가져온 장본인. 소비형태의 새로운 변화를 개척하고 생산·물류시스템에 일대 변혁을 가져오기도 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11시부터 새벽1시, 주말은 오전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로 쇼핑및 이 지역의 밤문화를 변화시키기도 했다. 특히 5층 이벤트광장은 열린 공간으로 방송시설및 조명, 무대 무료 이용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정착시키기도 했다.

갤러리존은 자체생산시스템 구축에도 관심을 가져 지역생산 시설 활용을 적극 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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