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공단 건설사업
1. 부지는 개성지역으로 확정하고 개성지역을 특별경제지구로 지정, 선포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공단 건설
2. 규모는 우선 배후도시를 포함해 2천만평 규모로 하고 필요에 따라 점진적으로 계속 확대
3. 토지공사를 포함한 부지조사단이 현재 개성지역과 통천지역을 현지답사하고 있으며 8월20일경 측량작업을 시작으로 공사 착수 예정
4. 서울에서 육로를 이용한 개성지역의 관광 연내 실시
◇금강산 관광개발 사업
1. 금강산 지구를 특별경제지구로 지정, 선포하여 세계적인 무역, 금융,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개발
2. 연안 5마일 직항로의 관광선 항로 개설
3. 관광코스를 내금강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우선 총석정을 개방하여 선박을 이용한 관광 실시
4. 총석정 지구에 스키장, 골프장 건설
5. 일본인과 해외동포의 제한없는 관광 즉시 실시
6. 장전항 해상호텔 9월초 개장
7. 금강산려관을 목란관, 단풍관과 함께 임대운영 및 쾌속 수송선 관광 실시
8. 4만평 규모의 장전항 종합편의시설 건설 및 자연친화적인 골프장 건설
9. 장전항에서 온정각~온천장~금강산호텔까지 자유통행 실시
◇통신사업
북측지역의 유무선 통신서비스사업과 관련한 시내외 전화망 설치운영사업 등 통신서비스 사업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