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사관학교(영천시 고경면)는 18일부터 9월말까지 매일 오후7시부터 밤10시사이 학교내 공원시설인 호국정을 지역민들에게 개방한다.
이기간동안 영천지역주민 누구라도 이용이 가능한 3사 호국정은 한반도지형의 연못 중앙에 팔각정과 아치형 다리, 시원한 분수가 설치돼있고 울창한 수목과 푸른 잔디밭사이로 벤치와 산책로가 어울어진 아름다운 공원이다.
호국정은 특히 3사 생도들의 세심(洗心)의식이 치러지는 의미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방문 당일 오후5시까지 학교측에 인원을 통보하고 신분을 확인해야한다. 문의(054)330-3350.
방문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음식물 반입과 음주, 오락, 취사행위는 통제를 받는다.
영천.徐鍾一기자 jise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