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단2동사무소(동장 김재권)는 공단근로자들과 상가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금요 거리예술축제를 매주 개최한다.
25일부터 실시하는 금요예술 거리축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7시부터 8시30분까지 구미시 공단2동 사무소앞 유료주차장(200평규모)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연예인협회(회장 장한식)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주)현대프로덕션(대표 정만기·42)이 진행자를 비롯, 촬영장비, 멀티비전차량, 조명, 무대, 음향 등 행사에 필요한 일체의 장비를 무료로 제공(1회 500만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예술인들의 라이브공연과 챠밍스포츠, 근로자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게임, 도전기네스, 테크노댄스 등 즉석 이벤트와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李弘燮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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