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는 1일 오전 11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시회 사무실에서 우방 부도에 따른 협력업체의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백승홍 국회의원(건설교통위 간사)과 대구시 관계자, 피해업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해 피해 상황과 대처방안을 논의한 뒤 건설교통부에 관련 대책을 요청키로 했다.
이에 앞서 우방 협력업체협의회는 지난 31일 밤 회의를 열고 협의회를 우방 협력업체 채권단위원회로 재편하고 연쇄도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 정부와 채권금융단에 요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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