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 압사와 관련, 31일 오후 공군부대 관계자 5명이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신선희(41)씨의 계사를 방문, 전투기의 저공비행에 따른 소음과 스트레스 여부 등 육계 1만여마리의 폐사 원인을 설명들었다.
이날 신씨는 조사단에게 지난 28일 오후 1~3시쯤 훈련중인 전투기 2대가 계사옆 반변천을 따라 지상 500~1천피트 상공을 저공비행해 자신의 계사내 40일령 닭이 한꺼번에 죽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사단 관계자는 "전투기 훈련사실 확인작업을 해 압사 원인을 정확히 규명, 원만한 보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신씨 요청에 따라 경북도에 자연재해대책 축산경영자금 1천500만원(연리 5%)을 지원 요청했다.
金敬燉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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