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에 이어 새한미디어도 19일 워크아웃 플랜을 확정했다.새한그룹 채권단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3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기존 부채의 출자전환건 등을 논의한 뒤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새한미디어 기존 부채 가운데 750억원을 출자전환해주되 600억원은 보통주로, 150억원은 전환사채(CB)로 해주기로 했다.
또 D/A(무신용장 수출환어음매입) 방식으로 1천억원을 신규지원해주고 경영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현 대표이사의 대표권을 박탈하고 외부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기로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