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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방치된 폐도로 정부차원 대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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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문에 지방 군단위 지역으로 자주 간다. 그런데 사용되지 않고 그냥 방치된 폐도로가 아주 많다. 이런 폐도로는 좁거나 굴곡져 그 옆에 넓고 크게 낸 새 도로 때문에 이젠 쓰지않고 버려둔 것인데 이걸 아스팔트를 걷어내지 않고 흙으로 덮어주지도 않은채 방치해놔 보기에도 아주 흉하다.

특히 이런 폐도로에는 하천과 연결된 교량이 꽤 많은데 도로를 안쓰다보니 다리보수나 관리도 안돼 붕괴위험도 아주 높다. 농민들은 이런 다리위를 그냥 지나다닌다.

더군다나 어떤 곳에는 아스팔트를 걷지 않은채 그냥 매립하는데도 있어 토양오염과 각종 환경문제 발생우려도 있다.

관공서에 알아보니 이런 국도와 지방도는 용도폐기되면 그 관리의무가 기초지방자치단체로 넘어온다고 한다. 하지만 기초지자체가 돈이 없으니 그걸 방치하는 것이다. 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서 예산지원을 해줘 이 폐도로를 제대로 처리해야 할 것이다.

강석훈(대구시 대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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