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봇밸리 조성 경남도 마산 중리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남도는 마산 중리에 로봇밸리를 조성한다.

경남도에 따르면 도는 마산시 내서읍 중리지구에 아파트형 공장 1개층(6층) 990평에 로봇밸리를 조성키로 하고 기술개발 및 연구는 삼성전자와 경남대 공대 기계공학부가 맡기로 했다. 경남도는 이달중 도내에 산재한 500여개의 장비제조업체중 선정된 20개 업체로 내년 3월 마산밸리로 출범해 첨단기술과 자동화시스템을 연계한 고부가가치의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입주업체에 대해 3년간 임대료를 무료 또는 염가로 제공하고 연구개발비 50억원과 1사 1기술 특화사업비로 3~4억원 등 업체당 20억원을 융자지원 할 계획이다.

姜元泰기자 kw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