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마산 중리에 로봇밸리를 조성한다.
경남도에 따르면 도는 마산시 내서읍 중리지구에 아파트형 공장 1개층(6층) 990평에 로봇밸리를 조성키로 하고 기술개발 및 연구는 삼성전자와 경남대 공대 기계공학부가 맡기로 했다. 경남도는 이달중 도내에 산재한 500여개의 장비제조업체중 선정된 20개 업체로 내년 3월 마산밸리로 출범해 첨단기술과 자동화시스템을 연계한 고부가가치의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입주업체에 대해 3년간 임대료를 무료 또는 염가로 제공하고 연구개발비 50억원과 1사 1기술 특화사업비로 3~4억원 등 업체당 20억원을 융자지원 할 계획이다.
姜元泰기자 kw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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