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문화예술제가 10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고령읍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제21회 악성우륵 추모제가 4일 오전 11시 우륵영정각(고령실고뒷산)에서 대가야회주관으로 거행된후 이날 오후1시 국악당에서 개막식과 식전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후 7시에는 국악당에서 가야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생들로 구성된 '극단 가야'에서 연극공연이 볼거리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립 국악단 축하공연이 6일 오후4시 국악당에서 열리며 문학의 밤이 이날 오후 7시 고령주부독서회 주관으로 열려 축시, 시낭송, 음악연주 등이 펼쳐진다.이밖에 이 기간중 미술작품및 시화전시회와 서예대회 군민 노래자랑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金仁卓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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