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10분쯤 상주시 은척면 하흘리 ㅎ탄광 노조사무실에서 노조위원장 김길동(57·경북 문경시 흥덕동)씨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직원 김모(4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노조사무실 앞에 세워둔 김씨의 승용차안에서 대통령과 조합원, 회사측 등에 보내는 3통의 편지를 발견했다.
김씨는 지난 5월 이 회사 노조위원장으로 선임돼 노조업무를 봐오면서 회사측과 광원 임금 및 복지문제 등으로 그동안 잦은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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