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영천문화예술제가 10일 개막됐다.
영천문화예술제는 10일 오전9시30분 영천문화원에서 조동호시장대행, 김태원문화원장, 박달회시의회의장을 비롯, 시의원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학생,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을 필두로 오는 20일까지 문화원과 금호강둔치, 시민회관 등지에서 계속된다. 주요행사로는 △학생미술실기대회, 노계 박인로 백일장, 백신애 여성백일장, 서예실기대회, 조양한시백일장(10일.이상 문화원광장) △궁도대회(10일 영무정) △문화재연구발표(14일 영천문화원) △음악경연대회(16~17일 문화원 대강당) △동화구연대회(18일)웅변대회(19일) △고향말씨자랑(20일.이상 문화원대강당) △영천여고음악회(11일), 선화여고예술제(13일), 왕평가요제(14일), 영천여자전산고 정기연주회(19일), 대구심포닉밴드연주(20일), 청소년을 위한 음악축제(21일.이상 영천시민회관) 등이다.
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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