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롯데냐 LG냐 매직리그 PO직행 맞대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야구 롯데와 LG가 매직리그 1위에 돌아갈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을 놓고 최후의 맞대결을 펼친다.

매직 정상을 다투고 있는 롯데(승률 0.5161)와 LG(0.5158)는 2000 정규리그 마지막 주(10.9~13)인 10일 잠실구장에서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치러야 한다.

매직 2위 팀은 드림 3위가 확정적인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 부담을 안기 때문에 두팀 모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팀 분위기나 남은 경기로 볼때 9일 오전 현재 1위인 롯데가 유리해 보이지만 LG는 시즌 상대 전적에서 11승7패로 앞서고 있는 롯데를 잡고 PO에 직행하겠다고 벼르고 있어 접전이 예상된다.

롯데는 올림픽 휴식기 이후 7승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고 시즌 종료전까지 LG를제외하고 SK, 해태 등 비교적 약체들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