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축산과 포항 영일만, 구룡포 등 경북 동해안 연근해 수질이 해마다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해양수산부가 한나라당 박재욱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경북 동해안 8개 해역에 대한 해양수질을 측정한 결과 '1등급 수질'(수산생물 서식·산란에 적합) 판정을 받은 곳은 죽변, 후포, 강구, 월포, 감포 등 5개 해역이었고 축산, 영일만, 구룡포 등 3개 해역은 '2등급 수질'(해수욕 등 여가선용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들 해역은 지난해 5월 수질조사에서 모두 1등급 판정을 받은 곳으로 이는 동해안의 오염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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